떠나자 - 해외

[베트남다낭] 미케비치 근처 다이아몬드씨호텔 (diamond sea hotel) 루프탑수영장, 조식 후기

0202hihi 2020. 10. 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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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수많은 호갱을 물리치고 어플 그랩으로 달려달려 미케비치로 갔어요~!
그랩으로 공항에서 미케비치 호텔쪽까지
100k = 10만동정도 (5000원 안팎)이니 사기당하시면 안돼요
아니되오~!
잔돈은 저는 글랩타도 남겨주시더라구요 ㅎㅎ
베트남 처음 갔을때는 뭘 몰라서 미국달러로 몇개 바꿔서 가져가서 1달러씩 팁 뿌리고다녔음^^
나같은 애들 때문에 한국사람들 팁잘준다고 소문이 났나봐요.. 전 그땐몰랐고, 팁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던 터라..ㅎㅎ 당연히 줘야하는 문화인줄알고..
이젠 안그래요!! 미케비치 앞 다이아몬드씨호텔을 두번 방문했어요
여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텔서비스, 조식, 루프탑수영장 다 마음에 듭니다~!

아! 중간중간에 들어와서 치우거나 날씨서비스 두고 가시는데 잔돈이 올려져 있으면 다 들고 가시더라구요
팁인줄 아셨나봐요~


입구 깔끔하고 사진에서보이는거 보단 으리으리하다..
사실 호텔 사진이 수영장 말고는 없어요
저 수영장을 너무좋아해서....
수영장 중심..


마지막층에 올라오면 소지품 넣을 락커랑 옆에 음료바가 있어요


워..외쿡에 온 느낌..
맞지 여기 외국이지?
서양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밤에도 느낌있음!
딱 음료 시켜서 썬베드 누워있으니 꿀~~!
호캉스~~!!!


하루는 나갔다와서 그냥 바람 맞으면서 있기만 해도좋더라구요~~!!


밤수영 장난아니게 잼나죠잉~!
하루는 밤수영도 하고
이땐 수영도 못하고 물도 많이 무서워 할때라서
할수있는건 공놀이뿐~!
그래도 난 그냥 수영장이 좋아



아침엔 조식타임~~!!
8시부터 9:30인가..10시까지 조식타임인데
거의 30분전에 뛰어 내려와서 먹고감

사실.. 저는 입이.. 쫌 무난하진 않은거 같아요
평소 방아잎, 들깨가루, 산초가루향도 별로 안좋아해서 고수향이나 향신료를 좋아하지 않아서 동남아나 중국계는 먹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여긴! 즉석으로 계란요리 계란휴라이랑 오믈렛 해주십니다!
Sunny side up please~~
오믈렛이랑 빵종류 많이 먹었어요~!
아침엔 빵 아닙니꺼


햄이랑 계란은 옳아요
그리고 여기 쌀국수는 먹을만 하더이다!


조식먹고 나면 다시 자는거 알죠?
자고일어나서 마사지받고~~!
베트남 다낭 해는 강해서 낮엔 못다녀요..(안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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