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바라봄 펜션 깔끔하고 예쁜 신축 복층펜션 테라스 호수뷰 같은 바다뷰
통영 바라봄펜션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486
입실 15:00 퇴실 11:00
301호 복층스파 (기준 2명 / 최대 2명)
평일기준 190000원인데 야놀자에서 139000원 하고있어요!
낮에 올라갈 때 짐이 있어서 나중에 저녁에 찍었는데
밤에도 조명이랑 엄청 세련되고 느낌있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딱 봐도 깔끔한 내부
대리석 느낌과 밝은 우드느낌이 따뜻한 느낌도 전달 되더라구요
역시 신축이라 깨끗해
주방도 모던하게 화이트 그레이톤으로 요즘 유행하는 감성으로 제가 좋아하는 ㄷ 부엌
ㅋㅋㅋㅋㅋㅋㅋ 요리도 안하는데 주방 좋아함
샤워부스 따로 한 쪽에 있고
수압 좋고, 냄새 안나고, 습하지 않았어요
깨끗 깨끗 너무 좋네용
스파!!!!! 도 있음
물론 신축이라 깨끗함 사용감 거의 없어 보임
스파 위치가 테라스 바로 앞이라 저녁에 노을뷰나 아침 해뜨는 뷰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티비도 시청 할 수 있는 위치임
좋다 좋다
당신의 근사한 오늘,
이곳에서 마음이 차오르길!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글귀
깔끔하게 더블 침대와 앞에 티비 있어용
역시 잠자기 전엔 티비시청이 가능해야쥬
호텔 침구 느낌 깰끔해
난 이런 면이 좋더라
찹찹한 면
침실에서 본 뷰
2층에도 발코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와 아침에 눈 뜨면 쫌 좋을 듯
앞에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와..!
바다 끝 본 적 있나요???????
해변가 말고는 되게 생소한거 같은데 그래서 호수인가… 했네요
테라스에서 사온 회와 고기를 꾸워먹어야쥬
펜션하면 바베큐파뤼 아닙니꺼
먹으러 오는 것이쥬
돌돔
요 아이 엄청 담백하고 쫄깃하고 맛있음
살 많은 광어는 쫌 느끼해서 저는 이런 작은 물고기를 좋아하는데
역시…! 비싸지만 저는 양보다는 질!
어우 소고기랑 닭갈비
저는 한 종류 많이 먹는거 보다 여러가지 쪼금씩 먹는걸 좋아해서
고기는 2가지 종류는 꼭 먹어줘야쥬
근데 여기 바베큐 특이하게 버너? 인거 같은데 2구짜리 양쪽에서 구울 수 있어서 좋고
쿠킹호일이 있어서 양념도 구울 수 있어요
소고기 지짜 미쵸따
펜션에서 먹는건 맛 없는게 없지
닭갈비는 먹고나서 무조건 밥 볶아야함
아님 섭섭해
밥볶은거 먹는 동안 한판 더 굽기
무조건 마무리나 야식은 라면이지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면서 먹으면 너무 맛있지
토레타도 있으면 딱 이지
자고 일어나서 침실 아침 뷰
와~~!
물멍 산멍 초록멍 이게 바다에 비치는게 산이라 그런가 바다색도 초록에 가까운 느낌이야
안녕~~~!!
잘 먹고 잘 쉬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