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빠통 현지인 맛집 넘버식스 넘버6 number6 no.6 restaurants patong phuket 푸팟퐁커리, 팟타이, 모닝글로리 웨이팅
No.6 넘버식스는 푸켓 현지인 로컬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오후 2-3시쯤 갔는데 딱 한자리가 있는 겁니다!
바로 들어갔어요!! 웨이팅 없이 입장이라니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외국인들도 많이 계셨어요! 전 세계에서 맛집으로 알고 있나 봐요
별 기대 안 했는데 로컬맛집이다 보니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더욱더 만족했어요
푸켓에 또 머무는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주소📍186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186 อำเภอกะทู้ ภูเก็ต 83150
영업시간am 7 ~ pm 11:30
휴무 없음
https://maps.app.goo.gl/MpsScPtsVdX9ioML6?g_st=ic
No.6 Restaurant · 4.2★(3933) · 태국 음식점
186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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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6 waitring 웨이팅
웨이팅이 길다는 말이 많아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갈 때쯤 방문하니 한 테이블이 남아있었어요
바로 입장했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먹고 있으니 또 한 두 팀씩 웨이팅을 하더라고요
한국사람은 거의 없었고 각 나라의 다양항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웨이팅이 많은 맛집은 어중간한 시간대에 방문해보기
2. No.6 menu 메뉴
메뉴가 정~~~ 말 많아서 다 찍을 수 없었어요!
생선요리, 국물요리, 닭요리, 해산물, 덮밥, 면요리, 버거류, 샐러드,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메뉴가 있어요
그중에 저는 제가 알고 있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메뉴만 먹었어요
ก่สะเต๊ะ Chicken Satay 치킨 꼬지 100밧
ผัดผักมังไผแดง Stir Fried Morning Glory with Oyster Sauce 모닝글로리 80밧
ผัดไทย Pad Thai (shrimp) 새우팟타이 90밧
ผัดผงกะตรื่ Stir Fried Yellow Curry Powder 푸팟퐁커리 250밧
Coconut juice 코코넛주스 60밧
Zero coke 제로콜라 30밧
3. Coconut joice 코코넛주스
코코넛주스는 맛은 있었는데 시원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맛은 적당히 달면서 밍밍하면서 코코넛 맛이 많이 났고, 코코넛 중에 맛있었던 거 같아요
이전에 엄청 떫은맛의 코코넛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거에 비하면 굿이죠!
4. morning glory 모닝글로리
전체적으로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있었고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밥이 있었다면 비벼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ㅠㅠ
모닝글로리는 베트남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굳이 여기서 꼭 먹어보진 않아도 될 듯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모닝글로리 맛이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싶으시면 막 시키기 좋아요!
5. Pad thai shrimp 새우 팟타이
저는 새우 팟타이를 시켰거든요!? 이게 90밧입니다
3,341원이라는 돈으로 이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대단한 것 같아요 태국 물가 솨라있돠 정말
양은 많지 않지만 팟타이는 어딜 가도 너무 맛있네요
팟타이는 역시나 가격이 비싸든 저렴하든 실패가 없어요
늘 맛있는 팟타이가 가격까지 싸다면 더 기분이가 날아가게 더 좋죠
6. chicken satay 치킨꼬지
태국은 무삥이 최고입니다!!
그렇다고 치킨이 맛이 없는 건 아님 ㅋㅋ 맛있어요
저희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치킨은 원래 맛있으니까
근데 저희가 이때 무삥을 모를 때라 치킨을 먹었지만
무삥을 알고 난 후 무삥만큼 맛있는 꼬지는 못 본 것 같아요
태국 가면 무삥을 드세요!
7. Stir Fried Yellow Curry Powder (crab) 푸팟퐁커리
여기 푸팟퐁커리도 괜찮았어요 카레향이 엄청 진하지도 않고 게향은 나는데 비리진 않았어요
소스가 묽어서 싱거울 줄 알았는데 간이 짭조름하더라고요 밥을 부르는 소스
푸팟퐁커리를 방콕에서도 먹어봤었는데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게 한 마리가 들어가는데 가성비가 최고인 듯
8. 푸켓 빠통 No.6 restaurant 후기
4가지 메뉴와 음료 2가지를 610밧(2만 2천 원)에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외국에 놀러 와서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싶은데 두 명에서 여러 메뉴를 시키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 하지만 넘버식스는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렴해도 전반적으로 맛이 꽤 괜찮았고, 메뉴선택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케첩, 칠리소스, 간장 등 입맛에 맞게 간해먹을 수 있고 와이파이도 친절하게 있어요 각 국의 여행자들을 위한 센스와 배려에 감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