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어딕트 스텔라 샤인 536 럭키
용량 : 3.2g
매장가 45000원
인터넷가 최저 29900원
오로라 빛의 반딱반딱 케이스가
안녕 나 디올이다 >.<!!!!!!!
응 케이스 부터 역시 넌 디올
뚜껑열면 언제나 그렇듯
크리스찬디올 CD 로고가 땋
#536 럭키 컬러는 쨍한 핑크핑쿠한 컬러
핑크중에서고 탁기가 하나~~~~도 없는
맑고 투명하고 쨍한 핑크 컬러
디올 립제품 하면 떠올리는 그것
어딕트 립밤은 한톤 업해주는 립밤? 그래서 저도 겨울철 쌩얼일때 자주 쓰는데
스텔라샤인 #536 럭키는 그 디올 어딕트만의 촉촉한 발림성을 그대로 가져왔어용
뭐 어디에 발라도 촉촉함은 느껴지고
여러번 겹쳐 발라도 뭉침없는 발색
역시 입술은 손가락 맛
스머징은 손맛
smudging
1.명사 (더러운) 자국, 얼룩 (=smear)
2. 동사 (특히 잉크페인트가 지저분하게) 번지게 하다[번지다]
여기서 입술에 립을 스머징 하다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 너낌
화장품 리뷰하면 종종 등장할 단어라
한번 적어봅니다
한번 발색
자.. 연스럽쥬 왜..저런말을..ㅋㅋㅋ 청순열매먹은척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발색은 적당한 색감에 적당한 글로시함이라
귀찮을때 그냥 슥 음파음파 끝
하기 좋아용
두번 발색
쨍한느낌과 글로시한 느낌이 동시에 가져와서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
사실 마리는 글로시한 제품보단 벨벳립이 잘어울림 (tmi)
왜때문이냐면 입술이 약간 도톰해서 오히려 글로시하게 오니 너무 투머치 느낌이더라구요
마치 입술만 동동동동 떠있는 느낌 이랄까
그래서 결론은 입술이 얇으신 분들이 바르면 더 좋을거 같아용
립제품은 치크로도 활용 해야쥬해야쥬
입술이랑 볼이랑 너랑나랑 셋뚜쎗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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