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약이오름을 갔다가 산굼부리 가기전 산굼부리랑 3분정도 거리에 있는 소랑드르라는 밥집을 갔어요! 든든하게 해물칼국수와 연어덮밥을 클리어 한뒤 산굼부리로 이동! 백약이오름에서 서쪽으로 차로 13분정도 가면 산굼부리가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뽑고 성인1인 6000원 백록담 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신비의 화구로 천연기념물 263호인 산굼부리 얼마나 대단한가 보자!! 걸어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억새가 펼쳐진다..! 아! 여기서 갈대와 억새풀 뭐가 맞는지 알아보니 갈대는 강가에서 나는것이고 억새는 산기슭에서 나는 같은 과의 식물이래요 환경에따라 다르게 이름이 불려진데요! 여기는 산기슭이니 억새가 맞겠어요! (지식인인척) 그냥 너~~~~~무 이쁘다~~~~ 이말만 나와요 저 위에 올라가서 한눈에 아래가 보이는데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