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일상

[소금이일상] 댕댕이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소금이 시점)

0202hihi 2020. 12. 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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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리스마스래요
마리 애미가 모자를 씌우ㅏ줬는데 귀찮지만 응해주는 척 할게요
왜때문이냐면 앞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놓여져 있으니까요


아니 애미야... 나... 눈이... 앞이... 앞이....안보이는거 같....
지 사진 찍는다고 이건 쫌 너무하지 않니?


마리얔!!!!!!!!!!!
나 궁예된거 알고 빵터진 마리짱
너가 행복하다면.. 나.....나드 행븍흐..드...


웃어줍니다


나도 마리짱이랑 함께라서 행복하개


행복하지만 적당히하개


해헤해해ㅐ헿헤헤해ㅐㅎ
(간식 언제줘..?)


야 마리조카야 그거 너꺼 아니다
내 간식이다 손대지므르

 
마리야 이제 먹자 쫌.. 언제까지 웃어야하니?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그래야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 지나야 맛있는 간식들을 먹을 수 있드아..!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너는 무엇


그러고 보니 너 오늘 공주 닮았네?


너가 이렇게 참한 아이였니..?
적응이.. 안되는구나..?
참한 공주 코스프레인가..?


앞에 간식이 있어요 기다려 중이에요
저도 오늘 간식을 많이 먹으니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들도 행복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어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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