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기암절벽을 부딪히는 파도와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룬다는..! 블ㅏ블라 그렇데용 주차장에 차박까진 아니지만 suv는 터렁크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겠네용 컵라면 한사바리 땡기고..! 담요안에서 아아 마시면 워후~~!!! 아직 안해봄.. ㅋㅋ 산책로가 있어요! 뭉뭉이들도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담엔 소금쓰도 데려오는 걸루~~ 멀리 보이는 해광사 용왕단 원래는 풍랑에 목숨을 잃은 어민들의 원혼을 달래고 부처님께 의지하여 극락왕생을 발원하던곳이였는데 용왕대신을 모시는 전국 유일의 해상법당이 되었다고 해요 오 이렇게 트여있다니..! 가슴이 뻥 뭔가 답답한게 뚫릴듯 용왕단이 신기해서 보러 가던 찰라 초들이 엄청 켜져있더라구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