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파티 2

소소하게 해피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파티 2 (아트박스, 다이소는 파티용품 천국)

크리스마스이브 이틀전, 마리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였던 곳에서 21살 겨울 처음만난 직장 동요이자 언니들 그땐 10명정도 였는데 나는 그 중 만년막내고 젤 위에 언니가 나랑 5살 차이였다 지금은 우리 막내가 30살이 되었다며 말이되냐규 한다 날 처음 봤을때 그저 해맑은 아가였다고..ㅋ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깊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끈끈했고 무엇보다 일은 힘들어도 눈만마주쳐도 웃음이 났던 사람들이였다 10명 다같이 일끝나면 놀러가구 맛있는거 먹구 개모임도 하고( 10명 모두 반려견 있음 말그대로 멍멍개모임 우리가 개 아니고 찔리는거 아닌데 그냥 설명 ) 그렇게 몇년을 일하면서 다들 시집가구 아이낳구 하면서 그만두고 나는 샵한다고 마지막으로 그만두고 모두가 그 직장을 그만 뒀다 (아! 아니구..

14년지기 영혼의 친구와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 연말 파뤼 하기 (다이소파티용품)

어휴 코로나가 심해져서 마리 가게도 급 제약이 많아지구 가게 매달 월세는 나가는데 망해또망해또!! 그래! 가게 세도 나가는데 써먹자 하고 요즘 연말 파티 한다고 호텔이나 펜션같은 숙박업 만석 이고 금액이 성수기보다 쎄다고... 들었음 그런거 생각하면 다행임...ㅎㅎ 긍정마리 영혼의 칭구 불러서 준비는 전부 다이소 상품!! 다이소 짱! 다이쏘 지짜 엄지 척 으응차 으응차 발톱까지 세워서 까치발 나름 잘꾸몄죠? 나의 영혼의 친구도 알쓰라서 술 취급안하고 써니10 파인맛이 함께해 주시겠슴미다 자.! 이제 개인적인 사진 움짤 동영상이 아주 많으니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 . . . . . . . . .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 줄게~!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결국 노력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