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맛까다롭고 향신료 못먹는 마리
여기 ㅋㅋㅋㅋㅋ 첫번째여행 두번째여행 다 3번은 갔음 결론은 거의 매일 롯데마트감
그랩 택시비가 미케비치에서 5천원도 안나와요
이거만 먹음 ㅋㅋㅋㅋㅋㅋ
비빔밥이랑 김치찌개
존맛탱
아니 베트남에서 한식이라니 근데 한국와서 차려도 잘될거같음!
사실 저는 진짜~! 이거 포스팅을 하고싶었던게
베트남에서 2-3일을 더 머물게 됬는데 생각해보니 경구피임약을 여행날 딱 맞춰서 가져간거에요
그렇다고 이것 때문에 여행을 일찍 끝내긴 싫고
그래서 인터넷 구글이랑 네이버 뒤져보았는데
정확히 여기서 샀다는 정보는 없고..
일단 경구피임약 영어로 베트남어로 번역해서
롯데마트 3층 약국으로 갔죠~!
< mavelon >
기존에 한국약국에서 머시론을 먹었었는데
요거가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조금 더 들어가있다는 말 말고는 정보가 없어서..! 구매했어요!
머시론과 비교했을때 별다른 차이점도 없도 호르몬변화나 피부 트러블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비슷하게 약 끊으면 딱 3일후에 터지구요!
여행하면서 당황할수도 있는데 이 글을 보신다면 행운!
그리고 약국에서는 감기약이나 소화제도 여기머무는날짜만큼만 판매하더라구요!
편안한맘으로 쇼핑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 털기
베트남쌀국수
믹스커피
타이거맥주
컵라면
다람쥐똥커피?
기타등등등등등등 가서 쇼핑직접하세요
즐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첫여행때 갔던 베안2 ( Be Anh 2 )
칠리새우 갈릭새우 볶음밥
이렇게!
여긴.. 사실 위생생각하면 가면 안돼요..
맛은 맛있어요~~!
저 칠리소스에 볶음밥 촵촵 맛잇어
가격도 저렴해서 새우 큰사이즈 1kg 30만동(15000원) 칠리반 갈릭반 해달라고 했어요~!
볶음밥 10만동 (5천원)
두명먹기 배부른 양!
두번째 여행때 엄빠랑 같이왔던 하이산포
겉이 삐꺼번쩍해보여서 ㅎㅎ 사실 엄빠랑 같이가는거니까 고급진데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서 ㅎㅎㅎ
로드 보단 레스토랑 느낌으로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이미 빵하나 없는사진
한숟가락 떠간 파인애플볶음밥
한조각 가져간 갈릭새우
이미반쯤 비운 칠리새우
아예사진으로 남아있지도 않은 칠리크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망진창 만신창이😂😂
엄빠 데리고 간 첫날이라..이해해..!
엄빠가 맛있게 드신 모습이니 괜찮아~!
가격은 크랩1kg기준 60만동 인데
(암게 1마리 600g) 600g치만 계산해줌
큰새우 1kg 40만동 (2만원)
가격은 로드보단 있지만 그래도 서비스와 뷰
그리고 위생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일단 신경은 안쓰임
부모님이나 아이 가족단위는 여기가 더 나은듯 해요
다먹고 미케비치에서 사진한장 남겼다
밤바다의 미케비치는 광안리와 흡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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