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날씨가 좋아 가볍게 다녀온곳 오륙도스카이워크 안감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라고 올라가는길이 있더라구요
조카가 계단으로 간다고 해서 우린 계단을 놀거 다~ 놀고 30분동안 올라갔어요

올라가다가 쉬자~! 갈대? 억새가 너무 이쁘다~~!
강아지풀이다~~!!!!! 하면서 앉았다가

이모따라 덩실덩실 흥난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노래가 나오길래 흥폭발한 마리랑 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춤 다 췃네
내조카지만 넘 귀엽고 앙증맞다 깨물고싶게

가위바위보 해서 올라가기

5살 짜리가 가위바위보 왜 이렇게 잘하니

확트인전망

 
여기가 끝이아닌데 우린 끝이다..
더더 올라가는길이 있지만
마리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조카가 5살이라 힘들어서~

태양이 진짜 쎄다 쎄

중간도 너무 높고 파랗다

해때매 자꾸 눈감네

역광이지만 구르미가 이쁨

눈누난나 우린 내려가자

그냥 앉자

내려오면 카페도있지만 안하고 있고
1층에 이마트편의점이 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있어요!!
음료수 하나 사서 돌위에 앉아서 먹고
근데 여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츕...춥다

오륙도스카이워크 가는길

무서워서 안간거 아니고 힘들어서 안간거 아님^^*
다음에 가려고 남겨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