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읍] 초함 해물갈비찜이 맛있는 한정식 초읍동 맛집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성지로 101
영업시간
매일 11:00 ~ 05:00(새벽)
주차공간 (주말에는 우리들정비에 주차가능 하지만 협소)
주변 골목이 많아서 암때나 주차했어용 ㅋㅋ

안에 분위기가 되게..!
막걸리 먹어야할 통나무 분위기
어쩐지 새벽까지 하는 밥집인데 술집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올 것 같은 분위기..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 많아요
나도 으른인데

가는 시간도 있고 배도 고파서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갔어용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메뉴판이 없어서..ㅠ.ㅠ

해물갈비찜(중) 주문
젤 작은 사이즈가 중이라 두명인데 괜찮을까
하며 주문하며 여쭤보니
“중이 소에요~~~~~!”
하시길래
친구가 “중은 중이고 소는 소 아니야?????????응?
소자 같은 중 사이즈를 주신다는건 아니겠지?”
하길래
뭐 여튼 젤 작은 사이즈라는 말씀인갑따 사실 그래도 먹을거잖아
응

가운데 해물찜 자리 비워두고
반찬들이 진짜 많죠
저 이렇게 깔아두고 많이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내 세상
근데
반찬들이 하나 하나 다 너무 맛있어요
이것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하겠어요
.
.
.

짜잔
해물갈비찜 비주얼 대박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엄청 산으로 쌓여있죠???
우왕
일단 푸짐하고 때깔 좋으니까 통과

문어 속이 꽉 차있죠?????????
원래 차있나???
여튼 엄청 탱실하고 두꺼운 문어 다리에요
그리고 전복 한개 (이건 쫌 아쉬웡)
새우 여러마리
여기 떡이 완전 쌀떡인데 진짜 맛있어
엄청 두꺼운 쌀떡은 오뎅국물에 뿔려진거 간장에 찹찹해서 먹는 그거
음식에 들어간 떡은 잘 안먹는 편인데 맛있네..?

고기도 얼마나 야들한지 소갈비찜이라 그런가
진짜 둘이서 다 먹음…..

양념이 그냥 알던 갈비찜 양념이랑은 쫌 다른데
약간 다진 마늘로 맛을 낸 양념이라 할까유?
(요알못)
들어간 재료에 간이 다 되어있어서 꿀맛

부산 초읍 초함 해물갈비찜

.
.
.

싹 다 먹고 열심히 에너지 분출중
\^ㅇ^/

더우니까 차에서 마리뮤직 타임~~!
열__________쩡

해가 너무 쨍🌞 인상이… 해때문..부었ㄴㅏ..
영혼의 칭구가 저한테 친한 척 하지 말래요
영혼의 친구는 맞는데 저희 안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