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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주차공간 : 있음
처음 도착하자마자 와~~!
하면서 엄마랑 이모들이랑 동생이랑 나랑 다 뛰쳐갔다
근데 느무 추웠다
근데 느무 이뻤다
개인적으로 노을 맛집 탑은 김녕해수욕장이였는데
이 날은 여기가 넘버원이였다
엄마랑 이모들은
거제도 살아서 바다에 감흥 없다더니
차에서 내리자마자 뛰쳐감 다들
해수욕장 멀리 저 키 큰 나무
뭐더라
야자수! 그래 야자수가 있어서 해외에 온 느낌도 들었당
엘리스틴을 써요~!
이거 맞는건가..?
그러기엔 머리카락이 너무.. 나무토막같기도 하다..ㅋ
그래도 뷰는 짱!
열심히 해가 지는 제주 바다를 찍었다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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