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머무는 5일 중 2일을 냅빠통 nap patong 호텔에서 보냈어요 이틀 정도는 투어를 계획했기 때문에 숙소에 오래 머물지 않을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비싼 호텔은 필요가 없었고,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에 중점을 뒀어요 여러 후보 중 냅빠통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가격 대비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감탄했던 것 같아요
객실도 깨끗하고 꽤 넓었으며, 조식도 맛있었고, 수영장까지 완벽하더라고요
시내와의 위치성도 너무 좋아 저녁에는 선선해지면 놀다가 걸어서 다녔던 것 같아요
주변에 마사지샵도 많고, 빠통비치가 가까워서 해변도 즐기다 왔답니다!
주소📍5/56 Haad Patong Road,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5/56 Haad Patong Road, ตำบลป่าตอง อำเภอกะทู้ ภูเก็ต 83150
체크인 24시간 상시체크아웃 시작 11:00
리셉션 종료 12:00
조식로비층 (1F)
객실요금에 미포함 시 413밧
06:30~ 10:30
예약아고다 앱에서 2박 154,106원
(1박당 약 77,053원)
수영장(08:00 ~ 20:00 )
헬스장( 06:00 ~ 20:00 ),
체크아웃 후 스파, 수영장 사용 가능
위치시내, 방라로드, 정실론 근처에 있어요
빠통비치랑 정말 가까워요 위치 최고! 걸어서 쌉가능
Nap Patong | Resort in Patong Beach
Discover the best of Phuket's most vibrant destination at Nap Patong, a tropical contemporary resort just steps away from the white sand beach and sea.
www.thenappatong.com
1. 냅빠통 체크인 nap patong check - in
차에서 내리자마자 짐은 바로 벨보이가 가져가셨고, 체크인은 빠르게 진행됐어요! 디파짓도 없었고, 어플 설치 통해서 체크인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웰컴티는 정말 시원한데 달달한 파인애플 차? 주스보단 연한데 차라고 하기엔 진하고 단 느낌!
로비가 야외라 더위 피해 한 잔은 좋았습니다
빠르게 체크인하고 객실로 올라갑니다
2. nap patong 데이드림 디럭스룸 212호
테라스가 있고, 수영장이 바로 연결된 곳을 원해서 데이드림 디럭스룸으로 잡았어요!
2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냅빠통 호텔은 객실로 가는 길이 바깥 통로로 되어있지만 깔끔해서 동남아 느낌도 나고 좋은 숙소 느낌도 물씬 났어요
두 가지 다 느껴지는 숙소!
3. nap patong 침실
침실은 생각보다 넓고 베드도 엄청 컸어요
그리고 커튼 사이로 살짝 보이는 테라스와 동남아의 나무 야자수가 보이고 수영장도 살짝 보여요
침실 옆에 상반신이 보이는 거울장에 냉장고, 커피포트, 커피, 컵, 물 두병이 있어요
방이 너무 작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이 너무 좋다 정말
4. nap patong 베쓰룸/ 짐 보관 공간 겸 파우더룸
캐리어 보관 공간과 파우더룸 그리고 화장실, 샤워룸까지 연결돼 있어서 샤워하고 나와서 옷 입고 바로 화장하고 머리 말리고 쌉가능하답니다
공간이 널찍하고 활용이 잘 돼있는 편이라 시야적으론 답답하지 않았어요!
조명이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컴컴한 느낌이 많고, 파우더 룸 쪽은 노란색이라 화장할 땐 눈이 침침한 것처럼 답답함이 느껴졌어요
5. 야자수 뷰
저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확 걷어버리고 창밖 뷰 보는 게 좋더라고요
고층이 아닌 게 오히려 편안하고 야자수 한 그루가 우리 집을 지켜주고 있음
앞에 수영장도 내 거 같아서 마음이 푸근하다고요
조명은 답답하지만 낮엔 커튼 걷으면 햇살이 엄청 밝아서 손거울 두고 앞에서 화장했어요~!
햇살 쬐는 건 너무 좋아 테라스에 말려둔 수영복도 잘 마름
6. 수영장/ 풀 바 nap patong POOL BAR
저희는 섬투어가 있어서 수영장은 따로 이용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깊이가 있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 팀이 전세내서 놀더라고요
풀바에서 맥주나 칵테일, 와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 호텔은 가격대비 누릴 수 있는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 이 정도 호텔 가면 1박에 20만 원은 충분히 줘야 할 듯합니다
7. 냅빠통 조식 (1층 레스토랑) nap patong Breakfast
조식은 로비에서 꺾어서 쭉 들어가면 생각보다 크게 있어요 실내, 실외공간이 있는데 실외도 천장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덥지 않았어요
조식이 아침 이른 시간이라 덥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해요
조식을 다 먹어갈 때쯤 더위가 느껴지더라고요!?
조식시작시간이 6:30부터라 투어 하시는 분들도 후다닥 먹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음료, 과일, 요거트
주스류부터 깔끔한 차 느낌의 시원한 음료도 있고, 생과일 스무디느낌의 음료도 맛별로 있어요
요거트도 종류가 많아서 시리얼에 뿌려먹었어요
태국 마트에서도 봤던 곰돌이 모양 씨리얼 존맛탱!
요리류
쌀국수도 있었고, 프렌치식빵, 소시지, 햄, 치킨, 볶음밥, 비건카레 등등 요리류들이 있어요
사실 별 기대 없이 왔던 호텔인데 생각보다 잘 갖춰져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즉석 에그요리
개인적으로 오믈렛, 스크램블 다 괜찮았어요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넣을 수 있으니 더 맛있었죠
소스도 내 맘대로
8. 냅빠통 후기 nap patong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푸켓에 오래 머문다면 냅빠통처럼 노멀 한 호텔에 머물러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틀 동안 투어를 갈 생각에 숙소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비싸지 않은 곳으로 이틀 있어도 되겠다! 하고 잡은 숙소였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울지는 몰랐어요
이틀 내내 조식은 개근했습니다!
이것저것 먹어본 결과! 시리얼에 푹 빠졌고 쌀국수 비슷한 거 국물이 맛있음 숙취해소..? (단, 고수 있음)
시리얼에 요거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나중에 올 때 탑씨마트 들려서 씨리얼 사 옴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굳이 비싼 호텔 말고 냅빠통 좋아요! 아! 그리고 위치성 미쳤음
마사지샵, 방라로드, 시내랑 위치 너무 가까움..
첨에 그것도 모르고 툭툭에 3500원씩 겁나 뿌리고 다녔네.. 하
https://youtu.be/LGzTU5L8xv0?si=Ov7t8jP1bYCuVN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