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를 다녀오고 난 후, 올레시장을 들려 호텔에서 먹을 간식들을 사고 핑클노래 들으면서 안무와 함께 노을지는 제주 도로를 열심히 달렸다 14년 지기와 첫 여행인 만큼이나 떨리게했던 그곳 히든클리프가 날 기다리고 있즤 하하하 저녁엔 여기서 풀파티를 하기때문에 다른일정은 잡지 않았다! 풀파티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는 의지! 이땐 11월이라 성수기가 아니여서 18만원정도에 예약을 했고, 풀파티 입장료와 프리드링크까지 이것저것 하니 22만원정도 나왔던거 같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체크아웃시간 얄짤없으니 주의! 금액추가됨 크고 깔끔한 내부 전구등의 노란빛이 편안함을 주었다 5층 수영장뷰여서 당장에 테라스문을 열어보았다 문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잘열리진않음 ㅋㅋ 오후 7시쯤이었는데 이미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