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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의 반려견 소금이를 소개합니다!

이름 : 소금이 (포메라이언 + 스피츠) 성별 : 땅콩없는남자 나이 : 나랑산지 5년 2개월 몸무게 : 6..kg 6.3?? 6.8..? 취미 : 지켜보고있기 특징 : 먹는거 환장함 이발하고안하고 이미지가 다름 내가하는거 같이하려고함 항상 낯이 뜨거워서 팔뒤에서 지켜보고있거나 셀카찍을 때 꼭끼임 이불속에 있는거 진~~~~~~~짜 좋아함 껌 씹기 정말 좋아해요 껌씹다가 주무시는 어르신...ㅋㅋㅋㅋㅋ 누워서도 껌씹고 계심 코씰룩씰룩 아~~~~~주 잘 주무시는 어르신 진짜 특이한게 댕댕이가 꾹꾹이 하심 맨날 내팔을 쪽쪽빨면서 손으로 꾹꾹 동물병원에서는 일종의 꾹꾹이라고 고양이들이 많이하는건데 신기하다고 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5년째 꾹꾹이중입니다 겸둥이 우리 소금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얼른 소금이 소개을 하..

소금이일상 2020.10.13

[베트남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낮과 밤 두가지 매력이있는곳

베트남 다낭 근처의 호이안 올드타운은 15세기 이래 세계무역항으로 발전해 동서양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이곳 다낭에서 차로 40분 정도가면 된다 그랩으로 25만동~30만동 한화 약 15000원 정도이다! 일반택시나 덤탱이 씌우는 택시들도 있다고 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동네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고 집들도 아기자기 3시쯤 다낭에서 출발해서 왔더니 아직 해는 남아있었다 여긴 너무좋아서 2번째 온 이곳 ㅎㅎㅎㅎ 이번엔 엄빠랑 같이온 여행이였다 오느른 내가 가이드~~! 여전히 예쁘고 이색적인곳~! 등불때문에 야경 진짜 맛집이라 ㅎㅎㅎ 시장구경하면서 ㅎㅎㅎ 사진찍구 다녔다 올드타운의 강은 밤에도 이쁘지만 낮에도 아주 매력있고 여유로웠다 점점 해가 지고 노을이 찾아오고 있었다 여기 등불 ..

떠나자 - 해외 2020.10.12

[부산 장림] 부산 근교 장림포구 부네치아 항구마을 요새 sns에서 너무 핫하잖아! 아이들이랑 같이가도 놀기좋아요

장림포구는 장림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어항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 도시숲 등 관광객이용시설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조성된 장림포구 모습, 특히 수면에 떠있는 배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닮았다하여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로 불린다고 해요~! 저는 부산 경성대에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거에요~! 장림이라그래서 저 부산 끝인가 김해랑 장유 근처인가 했는데 차로 28분 걸렸어요! 진짜 부산 근처입니다! 정확히 부산 안이죠~~! 와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신이주신선물이네요 이날 날이 흐려서 어플을 먹이고 한컷 흐려도 나름 매력이있어요! 친구랑 나름 트윈룩으로 맞춰입고 사진찍기에도 이쁘더라구요! 우정여행으..

[제주도 가족여행] 2년전 엄마아빠 30주년 기념 월장리해변/성산일출봉/오설록/수목원테마파크

이번엔 풍경보다 사람위주로 찍었다! 주인공은 엄빠니까 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이쁜 우리 부모님이시닿ㅎㅎ 여전히 달달하고 여전히 아빠는 엄마바라기 요기 월정리해변은 중간중간에 문구가 적힌 의자들이 있어서 딱 포토스팟이다! 나도 한컷 😎 여기 꽁냥꽁냥하는 부부도있다 바로 우리언니랑 형부 조카가 이때 3살이였는데도 둘은 풋풋해서 보기 좋다 늘 이때처럼 사세요! 엄빠는 식물을 정말정말 좋아하신다 ㅎㅎㅎ 여기까지 와서도 돌사이사이 자란 식물들 보고 감탄하신다 어떻게 이렇게 자랐냐며 ㅎㅎㅎㅎ 그걸 사진에 담는 우리집막둥이 여동생❣️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또다른 매력이있었던 월정리해수욕장이었다! 세자매 컷을 형부에게 부탁드렸다 뭐지..? 뭐하나 지대로 나온게 없네 왜때문에 분명 바람때문에 일것이다 여기 진~~~~~~~~..

[제주도 카페] 2년전 5월 엄빠30주년 기념 가족과 함께 제주도 애월 카페 봄날 다녀왔어요~!

엄빠 30주년이 벌써 2년전이라니 ㅠㅠ 이때도 코로나가 없었기에 자유롭게 여행할수있었다 애월쪽 바다 확실히 이뻤다 봄날카페는 진짜진짜 컸던 기억이다 입구부터 커피잔이 눈에띄였다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부터..” 주문을 하고 일단 안쪽 자리를 잡았다 통창으로 촤악 이게다 카페라니 엄청 놀라웠다! 카페의 크기가 어마어마어마 주문한 음료들과 머핀! 아침에 조식먹고 점심식사 전 간단하게 디저트와 커피를 먹었다 식사전 후가 뒤바뀐거 같지만 다 계획이있다 ㅋㅋㅋ 는말은 뻥이다 😂😂 내가찍어준 엄마아빠의 이날의 베스트컷 여기 창 앞에서 사진 찍으니 진짜 분위기 깡패 와 여기 사진 맛집이에요 바깥으로 나와서 또 사진 한컷 찍었다 아빠는 엄마바라기 늘 아빠같은 남자 만나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라고 이야기 했던 나 지금도..

[제주도 발길닿는곳] 협재해수욕장 /공항 근처 애월해안도로 다니다 마주한 노을 / 서귀포 중문 운정이네 전복밥,성게미역국

아점으로 든든하게 성게미역국과 전복밥을 먹었어요 저는 전복밥 진짜 맛있었어요! 제주도는 전복 다 맛있네요???????? 성게미역국은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시켰는데 나는 그냥... 미역국인데..? 조개미역국같은거 하니까 친구도 전에 먹어본 성게미역국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미역국이 맛있긴했음 별다른 맛이 없어서 그렇지 우도를 못가봐서 못먹어본 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어줬어요 후식 꽁짜인건 너무 좋더라구요 꽁짜는 원래 더 맛있는거 같아 배채우고 달려 협재해수욕장으로 색다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귤과 함께 했다 귤은 마지막날까지 남아서 캐리어에 싸서 부산으로 가져갔다 ㅎㅎㅎㅎ 더 남겨올걸 후회했다 흑흑 결국하나 남은 귤은.. 친구가.. 묘기? 부리던 친구가 귤을... 지켜주지못해 미..

[제주도펜션 /공항근처바다] 제주도 동쪽으로 가는길 함덕해수욕장 그리고 통유리창에 반한 다붓 독채펜션

1년전 제주여행인데 아직도 생생한것 같아요 이번년도에도 다음달쯤 가고싶은데 코로나때문에 가능할지 걱정이랍니다 이때는 제주도 동쪽으로 갈 생각이어서 공항근처에서 동쪽방향 바다를 검색해보다가 함덕해수욕장 너로 정했다! 하고 달려온곳 해수욕장에 모래뿐아니라 걸어올라가면 풀밭들도 있어서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고 싶었어요 아이들이나 강아지가 뛰어 놀기에 정말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예외는 아니였어요 🤩 신나서 뛰어다님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사진찍을 스팟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 웨딩셀프 촬영하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더라구요 그정도로 진짜 날씨도 좋지만 바다 색이 진짜 에메랄드랑 파란색이 섞여있었어요 현무암 바위도 너무 조화롭게 이뻤죠 쫌더 동쪽으로 가서 전에 포스팅했었던 김녕해수욕장 들렸다가 이제..

[제주도 호텔] 작년 11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히든클리프호텔 + 인피니티풀파티 (할로윈)가다

산굼부리를 다녀오고 난 후, 올레시장을 들려 호텔에서 먹을 간식들을 사고 핑클노래 들으면서 안무와 함께 노을지는 제주 도로를 열심히 달렸다 14년 지기와 첫 여행인 만큼이나 떨리게했던 그곳 히든클리프가 날 기다리고 있즤 하하하 저녁엔 여기서 풀파티를 하기때문에 다른일정은 잡지 않았다! 풀파티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는 의지! 이땐 11월이라 성수기가 아니여서 18만원정도에 예약을 했고, 풀파티 입장료와 프리드링크까지 이것저것 하니 22만원정도 나왔던거 같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체크아웃시간 얄짤없으니 주의! 금액추가됨 크고 깔끔한 내부 전구등의 노란빛이 편안함을 주었다 5층 수영장뷰여서 당장에 테라스문을 열어보았다 문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잘열리진않음 ㅋㅋ 오후 7시쯤이었는데 이미 사람들은..

[제주도산굼부리] 작년 11월초 억새풀?갈대? 너무 예뻤던 산굼부리 잊지못해

백약이오름을 갔다가 산굼부리 가기전 산굼부리랑 3분정도 거리에 있는 소랑드르라는 밥집을 갔어요! 든든하게 해물칼국수와 연어덮밥을 클리어 한뒤 산굼부리로 이동! 백약이오름에서 서쪽으로 차로 13분정도 가면 산굼부리가 있어요! 매표소에서 표를 뽑고 성인1인 6000원 백록담 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신비의 화구로 천연기념물 263호인 산굼부리 얼마나 대단한가 보자!! 걸어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억새가 펼쳐진다..! 아! 여기서 갈대와 억새풀 뭐가 맞는지 알아보니 갈대는 강가에서 나는것이고 억새는 산기슭에서 나는 같은 과의 식물이래요 환경에따라 다르게 이름이 불려진데요! 여기는 산기슭이니 억새가 맞겠어요! (지식인인척) 그냥 너~~~~~무 이쁘다~~~~ 이말만 나와요 저 위에 올라가서 한눈에 아래가 보이는데 여기..

[제주도오름] 1년전 제주도 북동쪽 서귀포시 백약이오름

제주도 오름을 찾아보다가 뭔가 이곳이다!! 싶어서 가게된 이곳!! 역시 제주는 렌트죠~~! 아니 진짜.... 뭐.....창에 비치는 모든게 그림이다 그림..! 초보운전 정여사인 저도 친구랑 여자둘이서 충분히 어디든 다닐 수 있었어요 주차하면 보이는 서귀포시 표시판 이때가 딱 지금으로 1년하고 한달전이라 갈대가 진짜 많아서 그냥 길도 너무이뻐요! 아침을 안먹었는데 언덕?을 올라가야하잖아요 이곳이 보임 사장님이 수제소세지 강조하셔서.. 할수없이 배는 안고프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제소세지랑 한라봉쥬스 함때려주고 헛둘섯둘 올라가 보았어요 (사실 꼭대기까지 갈거같지만 안감..ㅎㅎ) 워 시작부터 너무 그냥 이뻐서 사진 찰칵찰칵 그냥 날씨랑 배경이 다함 그냥..최고얌 바람도 아~~주 많이 불었당 올라가기전부터 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