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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2년전 5월 엄빠30주년 기념 가족과 함께 제주도 애월 카페 봄날 다녀왔어요~!

0202hihi 2020. 10. 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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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30주년이 벌써 2년전이라니 ㅠㅠ
이때도 코로나가 없었기에 자유롭게 여행할수있었다
애월쪽 바다 확실히 이뻤다
봄날카페는 진짜진짜 컸던 기억이다
입구부터 커피잔이 눈에띄였다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부터..”







주문을 하고 일단 안쪽 자리를 잡았다
통창으로 촤악
이게다 카페라니 엄청 놀라웠다!
카페의 크기가 어마어마어마





주문한 음료들과 머핀!
아침에 조식먹고 점심식사 전 간단하게 디저트와 커피를 먹었다
식사전 후가 뒤바뀐거 같지만 다 계획이있다 ㅋㅋㅋ
는말은 뻥이다 😂😂



내가 젤 좋아하는 엄빠사진



내가찍어준 엄마아빠의 이날의 베스트컷
여기 창 앞에서 사진 찍으니 진짜 분위기 깡패
와 여기 사진 맛집이에요



아까 창에 비친 바로 그곳!
아빠는 엄마 바라기




바깥으로 나와서 또 사진 한컷 찍었다

아빠는 엄마바라기
늘 아빠같은 남자 만나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라고 이야기 했던 나
지금도 그래요❣️









밖에 이렇게 거울샷찍으라고 거울도 준비되어있는데
뒷배경이 다 비쳐서 거울샷도 정말 센스..!
이거 다 봄날 카페 사장님 계획하신거겠죠?







내 포토타임~!
내블로그니까😎






봄날카페 밖에서 찍은 돌담사진
이게 어떻게 찍혔냐면
여기에 짬뽕맛집이있어서 그거 대기 본다고 갔는데
정말 귀엽게 엄마랑 언니랑 형부랑 동생이 있길래 찍어봤는데
나름 느낌있어!!





봄날 카페를 나오면 또 여럿 큰 카페들이 있는데 유리가 거울로 되어있다
우린 안이 보이지 않으므로 사진을 찍었다
안에선....어땠을지는 모르겠네??


아참 아참!
우리 가족을 소개한다면
엄마 아빠 언니 나 여동생
그리고 언니는 결혼해서 형부 여조카 이렇게 7명 식구다!
이렇게 여행하려 모이기 쉽지 않은데 다행히 엄마아빠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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