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수많은 호갱을 물리치고 어플 그랩으로 달려달려 미케비치로 갔어요~! 그랩으로 공항에서 미케비치 호텔쪽까지 100k = 10만동정도 (5000원 안팎)이니 사기당하시면 안돼요 아니되오~! 잔돈은 저는 글랩타도 남겨주시더라구요 ㅎㅎ 베트남 처음 갔을때는 뭘 몰라서 미국달러로 몇개 바꿔서 가져가서 1달러씩 팁 뿌리고다녔음^^ 나같은 애들 때문에 한국사람들 팁잘준다고 소문이 났나봐요.. 전 그땐몰랐고, 팁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던 터라..ㅎㅎ 당연히 줘야하는 문화인줄알고.. 이젠 안그래요!! 미케비치 앞 다이아몬드씨호텔을 두번 방문했어요 여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텔서비스, 조식, 루프탑수영장 다 마음에 듭니다~! 아! 중간중간에 들어와서 치우거나 날씨서비스 두고 가시는데 잔돈이 올려져 있으면 다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