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 해외 32

[베트남다낭] 미케비치 근처 다이아몬드씨호텔 (diamond sea hotel) 루프탑수영장, 조식 후기

공항에서 수많은 호갱을 물리치고 어플 그랩으로 달려달려 미케비치로 갔어요~! 그랩으로 공항에서 미케비치 호텔쪽까지 100k = 10만동정도 (5000원 안팎)이니 사기당하시면 안돼요 아니되오~! 잔돈은 저는 글랩타도 남겨주시더라구요 ㅎㅎ 베트남 처음 갔을때는 뭘 몰라서 미국달러로 몇개 바꿔서 가져가서 1달러씩 팁 뿌리고다녔음^^ 나같은 애들 때문에 한국사람들 팁잘준다고 소문이 났나봐요.. 전 그땐몰랐고, 팁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던 터라..ㅎㅎ 당연히 줘야하는 문화인줄알고.. 이젠 안그래요!! 미케비치 앞 다이아몬드씨호텔을 두번 방문했어요 여기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텔서비스, 조식, 루프탑수영장 다 마음에 듭니다~! 아! 중간중간에 들어와서 치우거나 날씨서비스 두고 가시는데 잔돈이 올려져 있으면 다 들..

[베트남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낮과 밤 두가지 매력이있는곳

베트남 다낭 근처의 호이안 올드타운은 15세기 이래 세계무역항으로 발전해 동서양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된 이곳 다낭에서 차로 40분 정도가면 된다 그랩으로 25만동~30만동 한화 약 15000원 정도이다! 일반택시나 덤탱이 씌우는 택시들도 있다고 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동네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고 집들도 아기자기 3시쯤 다낭에서 출발해서 왔더니 아직 해는 남아있었다 여긴 너무좋아서 2번째 온 이곳 ㅎㅎㅎㅎ 이번엔 엄빠랑 같이온 여행이였다 오느른 내가 가이드~~! 여전히 예쁘고 이색적인곳~! 등불때문에 야경 진짜 맛집이라 ㅎㅎㅎ 시장구경하면서 ㅎㅎㅎ 사진찍구 다녔다 올드타운의 강은 밤에도 이쁘지만 낮에도 아주 매력있고 여유로웠다 점점 해가 지고 노을이 찾아오고 있었다 여기 등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