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 해외

[홍콩 침사추이] 엄마랑 함께한 해외여행 - 삼목식당(한식당) / 1881헤리티지 / 시계탑 / 심포니오브라이트

0202hihi 2020. 12.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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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근처에 삼목 한식당을 감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첫날인데 내가 그냥 가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한글



엄마랑 놀란게 음식들이 너~ 무 한국맛이였다
재료들도 홍콩 채소들 쫌 다른데...
한국채소야... 무ㅏ야뭐야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다!
역시...!


비빔밥이랑 순두부찌개였나..?
근데.... 진짜 한국 와서 장사해도 잘될 맛
그정도임
아니.... 나 외국에서 한국음식 맛있는 식당 처음봄

든든하게 밥 먹고 이제 저녁마실!


1881헤리티지
올때마다 시즌마다 다르게 되어있어서
또 방문해도 또 새로운곳 같은 느낌
그리고 여기도 밤엔 처음이라 올~~!


엄마 사진 찍어주기
내사진은.. 엄마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 타임~~!
울 마마 미모는 여전하당께~~!


드디어 엄마가 발끝 맞춰서 찍어준 사진
사실... 그 수평도 맞춰야하는데
아직.. 무리데스
엄마 많이 찍어주자\^ㅇ^/


엄마 키 내가 커보이게 찍어줘찌?
귀여우ㅏ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왜케 어려보이는지
애 셋 낳은 엄마 맞아!???


시계탑도 저녁엔 엄마랑 처음!
너무 이쁘네!? 조명 뙇!!!!


시간 맞춰서 레이저 쏘는거 본건 처음인것 같다
엄마랑 같이 갔을때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첫날 그래도 버벅대지 않...았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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