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30주년이 벌써 2년전이라니 ㅠㅠ 이때도 코로나가 없었기에 자유롭게 여행할수있었다 애월쪽 바다 확실히 이뻤다 봄날카페는 진짜진짜 컸던 기억이다 입구부터 커피잔이 눈에띄였다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부터..” 주문을 하고 일단 안쪽 자리를 잡았다 통창으로 촤악 이게다 카페라니 엄청 놀라웠다! 카페의 크기가 어마어마어마 주문한 음료들과 머핀! 아침에 조식먹고 점심식사 전 간단하게 디저트와 커피를 먹었다 식사전 후가 뒤바뀐거 같지만 다 계획이있다 ㅋㅋㅋ 는말은 뻥이다 😂😂 내가찍어준 엄마아빠의 이날의 베스트컷 여기 창 앞에서 사진 찍으니 진짜 분위기 깡패 와 여기 사진 맛집이에요 바깥으로 나와서 또 사진 한컷 찍었다 아빠는 엄마바라기 늘 아빠같은 남자 만나서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라고 이야기 했던 나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