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일하고많이놀기

이번에 가게 이전한다구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스스로 본인이 간단하게 인테리어나 도면을 만들 수 있는 어플이 있더라구요 자꾸 결제하라는거 나오는데 가볍게 넘겨주고 결제 안해도 충분히 쓸만한거 같아요! 내가 만든 방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거 참고도 할 수 있어요! 일단 내 평면도 추가 해서 내가 쓸곳 사이즈를 측정해서 틀을 만들어 줍니다! 문, 창문, 벽 다 원하는 사이즈로 만들수 있어요 평면도가 만들어 졌다면 이제 가구를 하나씩 채워 봅니다! 가구 위치? 사이즈도 내가 원하는 크기로 할 수 있어요 완벽히 내가 원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늠하기엔 너무 딱 좋은거 같아요 저는 뷰티샵이라 베드랑 화장대, 그리고 수업테이블 이렇게 필수라서 사이즈 맞게 배치를 여기 저기 해보았는데 ..

위치 : 부산 남구 유엔로 219-4 영업시간 : 10:00 ~ 23:00 주차가능 들어가는 입구가 아주 정원정원 식물식물해 아니 먼데 이렇게 짧게 찍는다고??? 카운터 바로 등돌리면 디저트 스콘 가득! 플레인스콘, 카페라떼아이스, 아아 그리고 그리다브런치까지! 일층에는 단체석, 좌식 테이블도 있다 2층으로 가본다 2층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 스터디룸으로 쓸수있는 룸 공간도 있다! 2층 테라스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단 자리 잡기전에 보라보라한 문에서 그냥 사진한장 아니 두장 역시 커피 맛나다 그리고 스콘 삼삼하니 매력있으 드디어 부뤈취 나옴!!! 구성이 생각보다 알차다!!!! 가격보규는 그냥 계란 풀때기 소세지 정도인지 알았는데 베이컨, 감자, 버섯, 가지, 요거트까지! 오물오물 입은쫌 짧고 입맛엔..

무제등공원 : 부산 남구 용당동 24-2 주차 : 아주가능(무료) 저녁운전은 쫌 힘들다 야맹증인지 난시가 있어서인지 눈에 빛이 들어오면 구분이 잘 안되서ㅜㅜ 감으로 한다는데 ㅠㅠ 마리는 무섭다규 ㅎㅎㅎㅎㅎㅎㅎ 마리애미야 달려라 달려 신나개~~!!!!!! 즐겁개~~~!!!!! 주차장 주차하고 올라오면 이쁜 정자가 두개 있고 풀밭과 야경이 있어요! 소금이 맘껏 다녀 무제등 블라블라블라 부산 남구가 한눈에 보이는곳 부산항대교도 보이고 부둣가도 보인다 나만 알고싶은 곳 소금이 노즈워크 삼매경.. 애미 쫌 앉아있는걸 못보네 소금이는 다 궁금해 여기저기 응가봉다리 들고 뽀뽀옹~! 차로 돌아와서 이제 할 일이 남았다 소금아 좀만 기둘겨!!! 약속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카노(카 노..

부산항대교 해는 날이 추운지도 모르고 이쁘기만 하네 너무 춥따 남쪽에만 살아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길에 물이 다 언거 보고 지짜 춥구나 했당 차선 바꿔야햇 김여사는 오늘도 힘든여정 운전은 힘두렁 구간단속~~!!!! 뭐가 빵터졌지..? 여긴 거가대교~~! 금새 해가 지고 깜깜해졌당 이제 겨우 5시 쫌 지났는데 말이다 초보운전 딱지 붙이면 부산에서 그래도 불쌍하게 보는 운전자 분들이 양보 쫌 잘 해주실까 싶어서 붙여볼라고 산지가 언젠데 붙이기 너무 귀찮다 다음에 붙여야지.. 집에 다와간닷 어서 가서 엄마 보고싶당 아빠듀 한달만에 보는겅데 엄마 요즘 요리 실력이 늘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어서 기대중 조카는 이미 몇일 전에 가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언니랑 소금이랑 홀가분하게? 가눈듕 1/1일까지 거제도 본가 포스팅..

마리가 카레숲 진짜 좋아하거든용 사실 정확히는 토마토베이스 스프카레를 좋아하는데 찾아보니 토마토 베이스는 아니지만 삿포로식 카레 집인 보라도울이 있더라구요! 당장에 갔쥬 춥다 어서 드루와~~!! 테이블 너무 아기자기해요! 내부 인테리어 나무색으로 모던하고 주광등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스탠드가 테이블에 올려져있어용 저는 닭고기와 기본야채 하나 돼지고기와 하루야채17종 이렇게 주문을 해봤어요! 기본야채도 양이 많네용~~! 기본야채는 연근, 단호박,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피망, 버섯 들어가요! 야채 17종은 기본에 가지, 옥수수, 대파, 양파, 무, 토마토 더 들어가요~! 역시나 수프카레 맛있어요! 안에 내용물들 자르면 양 진짜 많아요! 이게 여러가지 야채, 고기랑 카레를 곁들려서 먹어서 그런지 일반카레와..

오늘은 크리스마스래요 마리 애미가 모자를 씌우ㅏ줬는데 귀찮지만 응해주는 척 할게요 왜때문이냐면 앞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놓여져 있으니까요 아니 애미야... 나... 눈이... 앞이... 앞이....안보이는거 같.... 지 사진 찍는다고 이건 쫌 너무하지 않니? 마리얔!!!!!!!!!!! 나 궁예된거 알고 빵터진 마리짱 너가 행복하다면.. 나.....나드 행븍흐..드... 웃어줍니다 나도 마리짱이랑 함께라서 행복하개 행복하지만 적당히하개 해헤해해ㅐ헿헤헤해ㅐㅎ (간식 언제줘..?) 야 마리조카야 그거 너꺼 아니다 내 간식이다 손대지므르 마리야 이제 먹자 쫌.. 언제까지 웃어야하니?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그래야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 지나야 맛있는 간식들을 먹을 수 있드아..! 나..

진정한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은 가족과 함께이지요~! 소금이 한쪽눈 궁예된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그래도 너모 귀엽쥬 협조 잘해줘서 고맙다 금아 소금이랑 바꿔서 끼기~! 조카 등장 신데렐라 드레스입고 목걸이에 반지까지 착용하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짜 사랑스럽다 너무 형부가 초코케잌을 또 사오셨다! 나 혼자 찍을려고 했는데 자꾸 소금쓰 등장하심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마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 이틀전, 마리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였던 곳에서 21살 겨울 처음만난 직장 동요이자 언니들 그땐 10명정도 였는데 나는 그 중 만년막내고 젤 위에 언니가 나랑 5살 차이였다 지금은 우리 막내가 30살이 되었다며 말이되냐규 한다 날 처음 봤을때 그저 해맑은 아가였다고..ㅋ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깊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끈끈했고 무엇보다 일은 힘들어도 눈만마주쳐도 웃음이 났던 사람들이였다 10명 다같이 일끝나면 놀러가구 맛있는거 먹구 개모임도 하고( 10명 모두 반려견 있음 말그대로 멍멍개모임 우리가 개 아니고 찔리는거 아닌데 그냥 설명 ) 그렇게 몇년을 일하면서 다들 시집가구 아이낳구 하면서 그만두고 나는 샵한다고 마지막으로 그만두고 모두가 그 직장을 그만 뒀다 (아! 아니구..

위치 :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108번길 36 영업시간 10:00 ~ 22:00 내부가 크진 않지만 한곳 한곳 빠짐없이 꾸며져 있다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아침일찍 코로나 2단계 되기 전에 와서 사람도 없고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카페 가고싶은데... 지금은 포장밖에 안되니 아쉽네.. 제발 굿바이 코로나 하고싶다 전리단길의 묘미는 작은 공장? 전기 철물 같은 상사들과 아기자기한 카페나 공간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광경 되게 특이하다 공복엔 조리퐁 든든해유! 우리가 아는 그맛 사장님이 무언가를 하고 계시는데 달달구리한 냄새가 나서 가까이가보니! 찍어도되요!?????? 그럼요!! 꺅 너무 오랜만에 직접 만든 달고나를 보았다 옛날엔 쪽자 혹은 똥꽈자 라고 했던거 같은데 어릴때 명절때 할머니집가면 엄마는..

. .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사랑💕